성남/분당지사 | 양민주.김정희 관리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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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만셋맘 작성일21-01-16 04:14 조회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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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정부에서 지원받아 4주(20일) 이용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쌍둥이는 두분을 이용받을수 있데요
한분이나 두분이나 10만원 차이기에 저는 두분을 이용받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두분이 마음이 잘맞아야한다고..
함께 근무하시면서 트러블 생길수있으니 두분이 지인이나 자매여야
그런일은 줄일수있다는말을 참 많이들었어요..
보건소에서 업체 연락처를 받았는데 한20곳 되던데
다 연락은 못해봤지만 몇몇곳은 없어지고 총 13곳은 연락해서 여쭤보니
다 잘하시는분이라는 말만 강조해서 신용이 안갔고..
어떤곳은 베태랑이라고 하루일당 5천원에서 1만원은 더 주셔야 한다고ㅋㅋ 그럼 저렴하게 정부지원받은 이유가없다고 생각도 했었네여
그래서 많은곳을 전화해보고 여쭤보고 따져봐서 겨우 한곳을 예약.
쌍둥이라 일정이 앞당겨져서 수술했고 조리원 2주 다녀온후 바로 도우미분들 4주 이용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큰딸이 있었지만 강아지는 친정에 맡겨놔서 집에없고
큰딸은 신랑이 출퇴근시켜야해서 도우미 이모님들이랑 마주칠일이 없었습니다.
두분이서 아이들이랑 집안일(음식.청소.빨래) 해주셨네요
두분이라 한분은 9시출근 5시퇴근. 또 한분은 10시출근 6시퇴근.
이렇게 맞춰주셨고 두분이 지인사이라 오손도손 얘기도하면서 척척 맞춰서 해주셔서 전...정말 이모님 출근과 동시에 안방문 닫고 들어가서
쭉~~~~~잠만자고 일어나서 씻고 밥주시는거 밥먹고...
이모님들 퇴근하시는 순간 전 출근했네요^^
음...기억에 남는건..
쌍둥이가 아침에 둘다동시에 응가를눠서 잠도못잤는데 씻겨야해서
옷을 벝기려는순간 이모님출근하셨는데 이모님뒤에서 햇쌀이 쫙~~~
비치는걸 봤습니다. 하하하하 ^-^
냅두라고 애기엄마 피곤한데 들어가라며...아..정말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밥이며 반찬이며 퇴근후 남편이먹을 반찬에 아이먹을것까지...
그리고 중간중간 큰아이와 남편이 일찍들어온날도 있었는데
큰아이와 대화도해주시고 손도 씻게 도와주시고..
그 4주가 정말 행복이였구나..
이제 한달이 지났지만 너무너무 그립고 행복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쌍둥이 둘다 미숙아로 태어나 안약에 비타민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여주시구 무엇보다 아이와 말도 많이해주시고 모빌도 잘 켜주시고
진짜....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둥이엄마들 꼭 두분쓰세요!!!! 전 너무 찰떡같이 촥!!!!!!
매우 만족이였습니당^-^♡
정부에서 지원받아 4주(20일) 이용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쌍둥이는 두분을 이용받을수 있데요
한분이나 두분이나 10만원 차이기에 저는 두분을 이용받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두분이 마음이 잘맞아야한다고..
함께 근무하시면서 트러블 생길수있으니 두분이 지인이나 자매여야
그런일은 줄일수있다는말을 참 많이들었어요..
보건소에서 업체 연락처를 받았는데 한20곳 되던데
다 연락은 못해봤지만 몇몇곳은 없어지고 총 13곳은 연락해서 여쭤보니
다 잘하시는분이라는 말만 강조해서 신용이 안갔고..
어떤곳은 베태랑이라고 하루일당 5천원에서 1만원은 더 주셔야 한다고ㅋㅋ 그럼 저렴하게 정부지원받은 이유가없다고 생각도 했었네여
그래서 많은곳을 전화해보고 여쭤보고 따져봐서 겨우 한곳을 예약.
쌍둥이라 일정이 앞당겨져서 수술했고 조리원 2주 다녀온후 바로 도우미분들 4주 이용했어요.
저희집은 강아지.큰딸이 있었지만 강아지는 친정에 맡겨놔서 집에없고
큰딸은 신랑이 출퇴근시켜야해서 도우미 이모님들이랑 마주칠일이 없었습니다.
두분이서 아이들이랑 집안일(음식.청소.빨래) 해주셨네요
두분이라 한분은 9시출근 5시퇴근. 또 한분은 10시출근 6시퇴근.
이렇게 맞춰주셨고 두분이 지인사이라 오손도손 얘기도하면서 척척 맞춰서 해주셔서 전...정말 이모님 출근과 동시에 안방문 닫고 들어가서
쭉~~~~~잠만자고 일어나서 씻고 밥주시는거 밥먹고...
이모님들 퇴근하시는 순간 전 출근했네요^^
음...기억에 남는건..
쌍둥이가 아침에 둘다동시에 응가를눠서 잠도못잤는데 씻겨야해서
옷을 벝기려는순간 이모님출근하셨는데 이모님뒤에서 햇쌀이 쫙~~~
비치는걸 봤습니다. 하하하하 ^-^
냅두라고 애기엄마 피곤한데 들어가라며...아..정말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밥이며 반찬이며 퇴근후 남편이먹을 반찬에 아이먹을것까지...
그리고 중간중간 큰아이와 남편이 일찍들어온날도 있었는데
큰아이와 대화도해주시고 손도 씻게 도와주시고..
그 4주가 정말 행복이였구나..
이제 한달이 지났지만 너무너무 그립고 행복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쌍둥이 둘다 미숙아로 태어나 안약에 비타민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여주시구 무엇보다 아이와 말도 많이해주시고 모빌도 잘 켜주시고
진짜....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둥이엄마들 꼭 두분쓰세요!!!! 전 너무 찰떡같이 촥!!!!!!
매우 만족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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